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지난달 미국의 서비스업지수가 7개월 만에 최저수준으로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은 지난달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54.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다. ISM 비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서비스업 경기의 호전을, 50에 이하면 악화를 의미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