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가 식목일을 맞아 고객들에게 에코화분을 전한다. |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지류 유통사들과 실수요 업체인 인쇄사, 출판사, 기획사 등 2000여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실시 된다.
무림페이퍼는 "이번 행사가 공기정화기능을 가진 에코화분으로 고객사 사무실에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상쾌한 공기를 선물한다는 취지로, 무림의 저탄소 녹색종이와 의미가 상통하기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무림은 2011년 제지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했고 앞서 지난 2007년에는 업계 최초로 세계산림관리협의회가 인증하는 FSC 인증, 환경표지, GR마크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환경인증도 취득, 친환경 경영에 힘쓰고 있다.
계열사 무림P&P는 강원도 인제에 국내 최대 자작나무 숲 2000ha(600만평)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 6만5000ha(서울시 면적) 규모의 해외 조림지를 계획하고 있어 조림사업에도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