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4·3사건 희생자 추념일 지정할 것"

2013-04-03 20: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3일 제주 4.3사건 추념일 지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제주 4.3사건 희생자 위령제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추념일 지정과 평화재단 국고 지원 확대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대립과 갈등을 관용과 화합으로 승화한 제주의 정신이 새정부가 추구하는 국민 대통합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령제는 정부 인사와, 국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유족과 주민 등 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