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겟엠이 ‘아이루’ 브랜드로 출시되고 있는 자사 가죽케이스가 특허청으로부터 실용신안(철심프레임 부문) 특허를 취득했다.철심프레임 방식의 실용신안특허는 가죽케이스에 철심을 집어 넣어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용 가죽케이스를 더욱 슬림하고 가볍게 만들어 주는 기술이다. 사출이나 젤리케이스와 비교해도 두께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얇지만 내구성은 우수하다. 한규웅 겟엠 대표는 “특허기술과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발전시켜 소비자들의 눈길을 한눈에 잡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