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상동 영상문화단지에 꾸민 캠핑장과 텃밭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캠핑장은 임대 텐트 50개, 자가텐트 45개로 이뤄져 있고 임대료는 1박2일에 임대는 3만원, 자가는 1만5000원이다.캠핑장에는 이벤트 광장, 잔디광장, 농구·족구·밴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전기시설, 화장실, 샤워실, 세척장 등이 갖춰져 있다. 텃밭은 3300㎡에 200개(개당 16.5㎡)가 만들어져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