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일자리정책 담당과장, 전국 고용센터 소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회의를 통해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중앙과 지방간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 일자리사업 관리시스템인 ‘일모아’의 개편 방향 등을 설명하고, ‘글로벌 관광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고용부는 또 같은 기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와 34개 기초자치단체 관계자, 지역의 노·사·민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지역노사민정협의회 워크숍’을 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효율적인 협의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