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오는 6일 뮤지컬 <레미제라블> 개막을 앞둔 서울 한남동 뮤지컬 전문 공연장 블루스퀘어가 입장 누적관객수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개관 1년 4개월만의 기록이다.
인터파크씨어터(www.bluesquare.kr 대표 김양선)가 운영하는 블루스퀘어(삼성전자홀)은 그동안 <조로>를 개관작으로 <엘리자벳>, <영웅>, <위키드> 3월 24일 막을 내린 <오페라의 유령>까지 모든 작품들이 매회 만석에 가까운 객석점유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100만번째 관객에게는 레미제라블 25주년 실황DVD, 책, 머그컵, 핸드폰케이스 등이 담긴 ‘레미제라블 MD풀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