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의정부 동오초등학교(교장 박돈영)는 올해 총 10회에 걸쳐 교직 경력 5년 이하인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달 26일 실시한 멘토링의 신규교사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이 혁신교육 시즌 2 일반화 원년에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교육의 일환으로 신규교사를 포함한 저경력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의지성 배움중심 수업의 적응과 발전 및 공문 처리 요령 및 복무관리에 대한 연수로 이뤄졌다.
박돈영 교장은 “멘토링제에 대한 취지를 적극적으로 이해하여 수석교사는 신규교사의 아픈 곳을 보살펴 주고 멘티교사들은 수석교사의 조언을 명언 삼아 교직 전문성을 신장해 교육을 위해 일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