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남자 프로배구단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6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삼성화재는 28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대한항공 점보스를 세트 스코어 3 대 0으로 물리치고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2007-2008’ 시즌 이후 6년 연속 프로배구 왕좌에 오른 삼성화재는 통산 4회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