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엔 차원의 북한 인권 조사위원회 설립이 추진될 전망이다.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르주키 다루스만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11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 탄압에 대해 진단하기 위해 유엔 차원의 조사위원회(COI) 설립을 제안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보고서를 낼 예정이다.이 보고서는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