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 1일 의회 지도자들과 만나

2013-02-28 08:1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의회 지도자들과 만난다. 이 자리에서 시퀘스터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내달 1일 백악관에서 상ㆍ하원 지도부와 만날 것이라 밝혔다.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와 해리 리드 상원 원내대표가 오바마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급격한 예산 삭감 영향에 대한 ‘건설적 논의’를 위해 이들을 초청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