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실시한 자동차 브랜드 평가에서 일본자동차 브랜드가 상위권을 석권했다.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컨슈모리포트의 2013년 자동차 브랜드 평가에서 렉서스가 79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스바루와 마즈다(76점) 4위는 도요타와 아큐라(74점)가 공동 순위에 올랐다.현대자동차는 63점으로 캐딜락과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이들 브랜드가 출시한 280여 차종의 신뢰성 안전성 주행 성능 내부상태 연비 등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