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오후 5시 청와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다.정 후보자는 곧바로 취임식과 국립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앞서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정 총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정 총리 내외와 허태열 비서실장,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 박흥렬 경호실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이정현 정무수석, 이남기 홍보수석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