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군득 기자=통계청(청장 우기종)은 대구·경북과 강원지역 어린이 30명을 경북 안동으로 초청해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2월20일부터 22일까지 연다.사랑나눔 통계교실은 어린이들이 통계교육을 통해 합리적 사고력을 배양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장래 꿈과 희망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어린이들이 관심 있는 생활 통계들을 살펴본 후 평소 알고 싶은 내용을 설문지로 만들어 현장에 나가 직접조사하고 그 결과를 분석 발표하는 창의적 체험학습형태로 진행된다. 통계청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더 참여할 수 있도록 5월과 8월에도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열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