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정부조직 개편 협상이 17일(현지시간) 결렬됐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각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6인 회담’을 개최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날 협상은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3시간 30분동안 비공개로 진행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