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흥시청) |
이번 협약 체결로 공단은 복지센터와 연계 협력하는 가운데 지역거주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펼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 공단 임직원들은 봉사단을 결성, 매달 외국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내부 청소와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중식제공 등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장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른 봉사활동이 시흥시에 대한 외국인들의 긍정적 이미지로 이어져 민간외교에도 일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시흥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일자리 나누기, 헌혈, 1사1하천 가꾸기, 도서기증, 공공체육시설 및 공원 정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