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구리시에서 설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경기여객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 200포를 구리시에 기탁했다.또 구리희망봉사회도 생필품 100세트를 시에 전달했다. 인창동통장협의회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이밖에 구리새마을금고도 쌀(10㎏) 200포를, 천성교회 생필품 20상자, 갈매동바르게살기위원회 농협상품권 42매와 라면 24상자를 각각 전달했다.시는 전달된 물품들을 설 명절 전에 불우이웃들에게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