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사이트] 2013년 2월 5일, 중국 경찰 측은 선양(瀋陽)에서 한국 대검찰청 측에 범죄 용의자를 인계했다. 중국은 한국에서 지명 수배령이 떨어진 용의자 한상호를 한국 검찰관 팀에 인계하고 한국으로 이송하였다.
2012년 말, 랴오닝(遼寧)성 선양시 공안국은 불법 체류자 한상호를 조사한 결과 한국의 지명 수배자로 10억 원(약 80만 달러)를 가지고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었다. 중국 경찰 측은 한상호에 대한 조사 및 처분을 이행한 이후 법적 절차에 따라 한국 대검찰청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하였다, 2월 5일, 중국 경찰 측은 한국 대검찰청과 범죄 용의자 인계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선양 타오셴(桃仙)공항에서 한국 측에 한상호를 인계하였다.
얼마 전, 중국 공안부와 한국 대검찰청은 긴밀한 공조수사를 펼쳐 여러 명의 범죄 용의자를 상호 인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