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한방브랜드 '후' 출시 10주년을 맞아 대표상품인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한정판을 2월 한달 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출시된 '후'는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궁중 한방화장품 브랜드로 지난해 약 3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LG생활건강 화장품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행사기간 두 배 들어난 '공진향 기앤진 크림'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기존가보다 1만원 올랐다.
문진희 LG생활건강 후 팀장은 "연간 2조원에 달하는 국내 한방화장품 시장에서 후 브랜드는 궁중 콘셉트로 10년간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며 "다소 파격적인 이번 한정판은 기존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