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G’ 글로벌 공략 강화

2013-01-22 06:00
  • 글자크기 설정
LG전자가 글로벌 LTE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올 1분기 내 유럽, 중남미 등 약 50개국에 출시한다. 모델이 '옵티머스 G'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LG전자가 최강의 하드웨어와 창조적 사용자 경험(UX)로 무장한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1월말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올 1분기 내 유럽, 중남미, 아시아, CIS, 중동, 아프리카 등 약 50개국에 ‘옵티머스 G’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옵티머스 G’는 LG전자가 그룹사의 역량을 결집해 개발한 야심작이다.

지난해 9월 ‘Q슬라이드’, ‘라이브 줌’,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 ‘안전지킴이’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UX를 탑재해 출시됐다.

‘옵티머스 G’는 국내 시장 출시에 이어 미국, 일본, 캐나다 등 4개 국가 10개 통신사를 통해 선보이며 국내외 출시 국가에서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옵티머스 G’는 혁신적 하드웨어와 독창적 사용자 경험(UX) 경쟁력을 이미 대외적으로 공인 받았다”라며 “이 같은 성공 체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LTE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