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유흥가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오전 2시쯤 할리우드의 엠파이어 나이트클럽 앞 도로에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흑인 남성 1명이 총을 쐈다,이로 인해 19세 남성 1명이 사망했다. 다른 20대 남자 1명은 총에 맞아 병원으로 실려갔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여성 1명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는 데 그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