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김연아를 꿈꾸며 4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온십 2013' 첫째날 경기에서 주니어 여자 쇼트 경기에 출전한 과천초 고순정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