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한달만에 다시 국무장관직을 수행한다3일(현지시간) 미 국무부에 따르면 클린턴 장관은 퇴원하고 자택에서 보고서를 검토한 후 “다음주 업무 복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지난달 14일 뇌진탕 증세로 후속 검진을 받는 과정에서 혈전이 발견됐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