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KB자산운용은 4일 코스닥 석영유리가공업체인 원익큐엔씨 주식 편입 비중을 9.51%에서 10.90%로 늘렸다고 공시했다.이 운용사는 작년 11~12월 장내에서 원익큐엔씨 지분 17만9791주를 매수, 3000주를 매도했다.추가 편입분만 계산한 매입단가가 1주당 6100원으로 수익률은 전일 원익큐엔씨 종가 6120원 대비 0.5% 미만이다. 원익큐엔씨는 2012년 1~3분기 누적 영업이익 12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2% 가까이 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