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올해에는 전년도보다 1조3000억원 증가한 18조1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기보는 ‘선택과 집중’하는 선별적 보증운용을 통해 보증지원 효과가 높은 △기술창업에 7조 2천억원 △신성장 동력산업에 5조원 △R&D 활성화에 2조원의 보증을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기보 관계자는 “올해에도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보증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