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복권방 침입해 담배와 현금 털어 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3일 새벽 시간에 광주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한 복권방에 도둑이 침입해 담배와 현금 20만 원 등 1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광주 동부 경찰서는 절도범은 주인이 퇴근한 이후인 전날 오후 10시부터 오전 10시 사이에 침입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하고 종이컵 등에서 지문을 채취하는 등 용의자를 찾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