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서 화재... 가건물 9채 불에 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3일 오전 1시24분경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 상가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횟집과 사무실 등 9채가 불에 타 5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