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예쁜 게 죄라면’이라는 제목으로 “예쁜게 죄라면 나는 뭘까? 라고 질문하는 게시물이 등장해 많은 누리꾼들이 댓글을 달았다.
한 누리꾼은 “예쁜 게 죄라면 나는 용감한 시민상”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나는 대통령상을 받았겠다” 등 기발하고 재치있는 답변을 쏟아냈다.
‘예쁜 게 죄라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런 예쁜 사람은 못 보는건가...”, “어쨌든 나는 무죄다”, “연예인은 어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