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웅진홀딩스가 코웨이 인수 잔금을 받고, 웅진케미칼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웅진홀딩스는 전일 대비 5.30%(105원) 오른 2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홀딩스는 전일 MBK파트너스로부터 코웨이 인수 잔금 70%(8400억원)을 받았다. 또한 코웨이가 갖고 있던 웅진케미칼 지분 46.3%를 매입했으며, 회생계획안이 확정되면 웅진케미칼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