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화학업종에 대해 중국 등 선진국 경기지표 호조로 실적 및 업황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을 내놨다.3일 하이투자증권 이희철 연구원은 “지난 11월말 이후 석유화학 및 정유업체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중국과 미국의 경기지표 회복, 업황 개선세 진입, 올해 1분기 이익모멘텀 호전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연구원은 “경기회복 추세가 본격화된다면 화학업종 지수 추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