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전임 사장은 부회장 승진 윤영구 한양 신임 사장.아주경제 권경렬 기자=한양은 신임 사장으로 윤영구 전 대림산업 토목사업본부 사장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윤영구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80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대림산업에서만 30여년 이상을 근무했다.한편 지난 2009년 사장으로 취임했던 박상진 전임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장을 이끌어 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