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위기 해법 모색에 나선다.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를 방문하는 박 당선인은 대기업 총수들로 구성된 회장단과 대화를 나누며 경제위 해법 구상에 나서게 된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전경련 사옥 회의실에서 회장단과 만나 간담회를 갖는다.
현재 글로벌 경제위기론이 나오는 시점에서 기업들의 각종 어려움을 청취하면서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경련 방문을 하게 된 것.
특히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해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