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게시물은 마트에서 물건 구매 후 받은 영수증을 촬영한 사진으로 내야할 금액이 3만9890원이다. 하지만 이 값을 지불하기 위해 4억짜리 수표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거스름돈만 무려 3억9996만110원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상 손님이네. 왜 저러지?”, “잘못 찍힌게 아닐까?”, “부자면 집에서 여유롭게 놀고 사람 시키거나 하겠지”, “직원은 어떻게 거스름돈을 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