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한투자 류주형 연구원은 “오는 27일 배당락을 앞두고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이라며 “보통주보다 배당금 규모가 높은 일부 우선주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배당 수익률과 유동성을 확보한 우선주는 두산우, 금호석유우, S-Oil우, SK이노베이션우, SK우, LG화학우, 현대차3우B 등 7종목”이라며 “일반적으로 우선주는 배당 수익률이 높아도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소한 유동성 확보 여부를 확인해야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