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이는 눈에 퇴근길 도로 잇단 정체…지하철도 북새통

2012-12-07 20:15
  • 글자크기 설정

쌓이는 눈에 퇴근길 도로 잇단 정체…지하철도 북새통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계속되는 눈으로 퇴근길 도로의 정체가 잇따르고 있다.

7일 기상청은 서울지역에 오후 7시까지 2.5cm 눈이 더 더 냈으며, 전날까지 온 눈을 합치면 8.5cm에 이른다. 현재까지 눈은 계속 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퇴근차량이 몰리는 현재 도심 일부 도로와 주요 간선도로 일부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현재 을지로, 종로, 동소문로, 남대문 일대 등의 차량이 거북이 걸음 중이며,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 구간이 늘고 있다.

빙판으로 변한 길 때문에 지하철에 사람들이 몰리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