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김정훈 중국앨범 싸이 '강남스타일' 이어 2위

2012-12-04 09:00
  • 글자크기 설정
김정훈. 메르센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배우 겸 가수 김정훈이 중국에서 첫 앨범을 발매하고 인기상한가를 치고 있다.

김정훈은 한국곡 '그댄 없는걸', '하얀겨울'을 중국어로 번안해 발표했다. 첫 중국어 앨범이지만, 김정훈의 앨범은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 뮤직차트에서 싸이 '강남스타일'에 이어 2위부터 5위까지 차지하며 현지 중국어 관계자들도 깜짝 놀란 상황이다.

김정훈의 인기에 대해 중국 연예계 관계자는 "한국곡이지만, 중국인들의 맞게 편곡했다. 그리고 김정훈의 중국어 발음이 훌륭해서 녹음할때도 별 무리가 없다. 김정훈의 이미지와 노래가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정훈은 12월8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콘서트 준비 한창이다. 내년 연기자로 복귀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