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뉴질랜드 병원이 과음으로 실명 상태에 빠진 환자를 술로 치료한 사례가 발생했다.뉴질랜드 언론은 30일(현지시간) 타라나키 베이스 병원이 지난 7월 결혼 50주년 파티에서 술을 마시다 앞이 보이지 않게 된 데니스 더시(65)의 몸속에 튜브로 위스키를 집어넣어 치료했다고 보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