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업자들의 성과물 전시와 창업특강, G-창업프로젝트 기업협의회 발대식과 등으로 진행됐으며, 김문수 지사를 비롯해 김병근 경기중소기업청장, 최준영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전시관에는 ▲2030창업관 ▲4050창업관 ▲여성창업관 ▲시니어창업관 ▲산업기술대관 ▲체험관 등 G-창업프로젝트 우수제품 총 99개 부스가 운영됐다.
한편, 창업경진대회 최종 결선에 총 10개 팀이 진출 했는데, 유해물질 실내유입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에러클린 매트를 생산하는 ㈜테스토닉의 강옥남 대표가 대상을 수상해 1,000만원의 상금을, 친환경 기반의 컨트롤러를 장착한 자세제어 로봇시스템을 생상하는 알피온의 육근석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해 각종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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