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20일 이탈리아 프리미엄 애견 브랜드 '포펫츠온리'를 입점시켰다고 전했다.
11번가는 미국·일본 등에서 명품 애완용품으로 유명한 포펫츠온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11번가에서 20만원 이상 애완용품 매출은 작년보다 100% 이상 신장했다. 일반 사료와 비교해 값이 3배가량 높은 유기농 사료 역시 매출이 30배 급증했다.
11번가는 겨울시즌에 맞춰 패딩·니트 등 포펫츠온리 보온 상품을 선보인다.
11번가는 포펫츠온리 입점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3만원 상당 헤어 액세서리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