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루믹스 미러리스 렌즈 2종을 출시했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파나소닉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용 망원렌즈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루믹스G X 35-100mm 프리미엄 렌즈’와 ‘루믹스G 45-150mm 렌즈’ 다.
파나소닉은 초점거리와 상관없이 전 영역을 렌즈밝기 F2.8로 촬영할 수 있어 심도 깊은 아웃포커싱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루믹스G 45-150mm 렌즈는 초점거리 90-300mm의 초망원 줌 렌즈다.
렌즈 자체에 광학식 손떨림보정 기능을 탑재했으며 렌즈밝기는 F4.0~5.6이다.
제품 가격은 35-100mm 렌즈가 199만9000원, 90-300mm 렌즈는 3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