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울긋불긋 단풍 절정

2012-11-06 17:40
  • 글자크기 설정
신혼부부가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조윤선 기자=깊어가는 가을 중국 칭다오(青島)시가 울긋불긋 물든 단풍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중국의 아름다운 도시 중의 하나로 꼽히는 칭다오시의 거리마다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가장 좋은 장소로 관광객의 주목을 끌고 있다.

늦가을 칭다오시를 찾은 관광객과 신혼부부들은 형형색색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며 추억거리를 만드느라 분주했다.

현지 매체는 이번달 말까지 아름다운 칭다오의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