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뷔 노지훈 "난 나쁜 남자다"

노지훈.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11월 7일 데뷔를 앞둔 노지훈이 나쁜 남자로 변신했다.

타이틀곡 '벌 받나봐'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노지훈은 쎄씨 11월호 화보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공개했다. 노지훈은 축구로 단련된 탄탄한 몸매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솔로 가수 데뷔를 앞둔 노지훈은 MBC '위대한 탄생'에 의해 발굴된 기대주다. 스타성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눈길을 끈 노지훈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데뷔 준비를 했다. 큰 키에 탄탄한 몸매, 서글서글한 외모로 세븐과 비를 이을 솔로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노지훈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노래 '벌받나봐'로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