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매년 크리스마스면 꼭 봐야하는 발레공연으로 등극한 '호두까기 인형'을 올 연말엔 영화로 만나볼수 있다.
거장 감독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가 연출한 영화 '호두까기 인형 3D'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세계가 기다려온 꿈의 영화’라는 카피와 눈부신 황금색의 크리스마스용 장식용 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안겨준다. 특히 황금 구 아래 귀여운 호두까기 인형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코다 패닝의 동생으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급 부상하고 있는 ‘엘르 패닝’과 할리우드 명배우 ‘존 터투로’가 열연한다.수입: ㈜토러스엔터테인먼트,제공: ㈜트리니티네크워크,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