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의회) |
이번 임시회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의원 26명이 집회를 요구해 소집하는 것으로, 30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장 선거, 상임 및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건 등을 각각 처리한다.
이어 정례회 및 임시회 회기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201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도 상정, 처리할 예정이다.
또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도 잇달아 열고, 간사 선임 및 의석 배정의 건을 논의하고, 201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도 청취 할 계획이다.
시의회 최윤길 의장은 “그동안 시민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걱정과 아픈 기억들만 만들어 드린 것 같아 너무나 송구스럽다”면서 “파행되었던 지난 4개월을 절대로 잊지 않고 남은 회기 동안 의원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시민들에게 존경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