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커피소년'이 데뷔 3년만에 첫번째 정규앨범 발매 기념으로 오는 6-7일 서울CTS 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TV 예능 프로그램에 <장가갈 수 있을까>라는 곡이 방송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커피소년은 <사랑이 찾아오면>, <칼로리송>등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현재 KBS FM‘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있다. "바쁘고 삭막한 시대에 자신의 음악으로 여유와 위로를 주고 행복을 선사하겠다"는 '커피소년'은 현재 두 장의 EP 앨범과 10 여곡의 디지털싱글을 발매했다. 이번 공연에는 '기다림'이라는 주제의 곡들을 선보인다. 입장료 전석 4만4천원.1544-1555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