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지원부문은 영업부문, 상품부문, 발권부문, 마케팅부문 및 경영지원부문으로 구분되며 공고내용을 통해 본인의 희망직무를 확인하고 지원해야 하며 서류 접수는 10월 22일(월) 오후 3시까지 마감이다.

지원자격은 전문대졸(2013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 이상의 학력소지자의 여행업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는 인재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그리고, 해당직무관련 전공자, 자격증 보유자 및 어학능력우수자 경우 가산점이 부여되어 좀더 유리하며, 모든 지원자에게 연령제한은 없지만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또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network.com)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팀장면접, 임원면접으로 총 3차에 걸친 전형을 통해 진행된다. 1차 서류 합격자는 10월 24일(수)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2차 팀장면접과 3차 임원면접은 합격자에 한해 역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인사총무팀 관계자는 “2012년 하반기 모두투어를 책임 질 패기 있고 유능한 젊은 인재들의 도전이 예상된다."며 "대한민국 여행산업을 이끌어 갈 많은 여행 전문가들과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두투어네트워크 공개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또는 www.modetournetwork.com)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모두투어는 ‘직원만족, 고객감동’이라는 내부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직원만족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을 실현하고 있다.

주 5일제 시행과 연차휴가 및 사내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전 직원 우리사주조합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연 평균 2~3회 이상의 해외출장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성과급과 체력 단련비, 자녀학자금 등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