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이날 안전점검은 제19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공무원과 전기안전공사,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과 고객들에게 화재 예방요령, 비상구와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 안전사고 대비 준비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 시는 이날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방법을 소개하는 문구가 인쇄된 전단 1천부와 홍보용 대일밴드 및 치간 칫솔 1천개도 배부했다.
임명진 군포부시장은 “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추석 전후 기간에 불행한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는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