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라면 2박스 훔친 학원강사 2명 입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마트에서 라면을 훔치려한 학원강사가 입건됐다.4일 청주 청남경찰서에 따르면 A(28)씨 등 학원강사 2명은 지난달 28일 오전 5시 20분 청주시 상당구 한 마트앞에 진열된 라면 2박스를 훔치려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전했다.이 모습을 택시 기사가 목격하자 이들은 이 라면을 놓고 도망갔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