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진도·엘페·우단·국제 등 브랜드가 참여해 총 50억원어치 물량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단독 상품으로 진도 블랙그라마밍크 재킷(180만원)과 국제 베이지 밍크 재킷(120만원)을 선보인다. 또 초특가 상품으로 근화 폭스쉬어드 베스트(180만원)와 우단 밍크 재킷(190만원)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이 기간 동안 진도모피에서 300만원·500만원·7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 30만원·50만원·70만원짜리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국제모피에서는 10% 할인 및 300만원·500만원·700만원 이상 구매시 각 15만원·25만원·35만원을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이외에 모피 전 브랜드에서는 각 100만원·200만원·300만원·500만원·1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중복 증정한다.
강남점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1층 특설매장에서 혼수·웨딩 모피 상담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성헌 롯데백화점 강남점장은 "최근 모피 가정정찰제 제도로 인해 모피의 가격이 전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며 "패션의 일부로 자리잡은 모피를 이번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준비한 합리적인 행사를 통해 마련하여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