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돔 SLR' 배낭의 2012년 버전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돔 SLR은 2008년 첫 출시 이후 4년 연속 완판을 기록한 제품이다. 밀레 전속 모델인 엄태웅이 2011년 방송에서 착용 후 '엄태웅 배낭'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또한 가벼우면서도 마모가 적고 외부의 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능력이 뛰어난 코듀라(KODRA)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40L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 9000원이다.